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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풀무원 뮤지엄김치간, 크리스마스 맞아 ‘2017 세계 속의 김치’ 인문학 콘서트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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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년 01월 04일 | 조회 | 2065 |
– 23일 뮤지엄김치간서 공연, 강연, 전시가 결합된 인문학 콘서트 열어…무료 입장
▲ 무용, 비파, 가야금을 결합해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국악 버스킹 트리오 ‘국악으로 밥벌어먹기 팀’. 좌측부터 이어령(무용), 한수진(비파), 이현정(가야금) 순
풀무원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연, 공연, 전시가 결합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
뮤지엄김치간(www.kimchikan.com)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일 ‘2017 세계 속의 김치’를 주제로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강연, 전시가 결합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먼저 오후 1시에는 뮤지엄김치간 4층 김치마당에서 국악 버스킹 트리오 ‘국악으로 밥벌어먹기(이하 국밥팀)’의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 뮤지엄김치간 5층 특별전시공간에서 세계 각국에서 촬영된 다양한 모습의 김치와 김치문화를 소개하는 ‘김치여행 세계김치사진전’이 진행되고 있다.
오후 2시부터는 국립순천대 김치연구소장 박종철 교수의 특별 강연 ‘2017 세계 속의 김치–서울에서 파리까지’가 진행된다.
‘2017 세계 속의 김치’ 인문학 콘서트 사전 예약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한 선착순 30명에게 풀무원의 대표 두부제품 ‘느리게 만든 한모’와 ‘생가득 볶음김치’를 1개씩 증정한다.
뮤지엄김치간 노지연 마케팅 담당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우리 고유의 가락과 김장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식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뮤지엄김치간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4월까지 KB 손해보험에서 후원하는 ‘열린 박물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뮤지엄김치간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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